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이스 잼 (문단 편집) == 기타 == 이 영화의 완성도에 치를 떨고 만든 다음 [[루니 툰]] 영화는 2003년 개봉한 [[루니 툰 : 백 인 액션]].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영화의 정반대 노선을 걸은 결과 흥행은 참패하고 말았다. 완성도는 매니아들을 위한 훌륭한 작품인데 망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이 영화와는 정반대. 위에서도 말했듯이 유명한 유튜버 [[Nostalgia Critic]]은 과거에 이 작품을 [[https://www.youtube.com/watch?v=K5vu9kUqc2U|리뷰]]했을 때 이 세상에 [[루니 툰]]을 싫어하는 사람들, 농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냐 싶지만, 정신없는 코미디 장르의 루니 툰과 열혈과 감동이 전해지는 농구 영화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두 장르를 굳이 쓸데없이 합쳐놓은 [[끔찍한 혼종]]이 만들어졌다며 이 영화를 혹평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의 루니툰 캐릭터들은 재미있기는 커녕 시끄럽고 몹시 불쾌할 정도로 짜증나게 나온데다가 [[마이클 조던]]의 형편없는 연기까지 디스하는 건 덤. 2015년 NBA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의 19살 루키 [[잭 라빈]]은 마이클 조던의 운동복를 입고 덩크를 선보였다. 현역 선수들이 레전드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그들의 운동복을 입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라빈은 특이하게 스페이스 잼 촬영 당시 조던의 운동복를 입었으며[* 특이하게도 라빈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가 NBA 선수의 꿈을 꾸게 한 계기가 바로 스페이스 잼이었다고(...) 참고로 영화 개봉 당시 라빈은 만 1세였다. 립서비스나 드립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것이 라빈은 1995년생이고 흥행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저 영화를 '''애들은 좋아했다.''' 게다가 이 영화엔 조던의 멋진 농구 장면이 꽤 나온다. 초반 경쾌한 음악과 함께 나오는 하일라이트 믹스나 중간에 조던이 몸을 풀기 위해 Seal의 진지한 노래에 맞춰 연습을 하는 장면은 지나치게 슬로모션이 많지만 굉장히 멋지다. 만화 영화라고 보다가 이런 장면들에 빠져서 농구에 빠져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 등장 음악도 위에 나온 스페이스 잼 주제가. 조던의 대학 후배이자 NBA 해설가인 케니 스미스는 "마이클의 운동복를 입었으면 뭔가 특별한 걸 해야 돼요."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라빈은 어마어마한 덩크를 해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